'들러리 맡은 신화' 에릭♥나혜미 웨딩 사진
2017-07-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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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씨는 한 손에는 부케를 들고 한 손은 에릭 어깨에 올렸다.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 씨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예복 전문 브랜드 '로드앤테일러'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에릭과 나혜미 씨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흰색 슈트와 드레스를 맞춰 입고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봤다. 에릭은 오른손으로 나혜미 씨 허리를 감싸 안았고 나혜미 씨는 한 손에는 부케를 들고 한 손은 에릭 어깨에 올렸다.
'로드앤테일러'는 신랑 신부 들러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서 에릭과 나혜미 씨는 계단에 서서 입을 맞추려고 하고 있다. 신랑, 신부 들러리는 이 장면을 바라보며 박수를 보냈다. 신화 멤버들이 신랑 들러리로 나섰다.
새신랑 에릭을 포함한 신화 멤버들은 따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에릭과 나혜미 씨는 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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