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종영 후 '더 예뻐진' 장문복 (사진)

가수 장문복 씨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장문복 씨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보! 실시간! 무슨 촬영인지는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 씨는 나풀거리는 흰옷을 입고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흩날려 신비로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사진 분위기에 일부 SNS 이용자들은 "갈수록 예뻐지는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함께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참가자 주원탁 씨도 장 씨 사진에 "진짜 청순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문복 씨 미모 변천사가 관심을 모았다. 장문복 씨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중 눈썹을 정리하고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넣는 등 외적인 면에서 변화를 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미모 수준이 업그레이드됐다고 호평했다.

장 씨는 지난 16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다. 최종 순위 27위로 아쉽게 탈락했으나 이후 tvN 'SNL코리아'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