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퇴원 후 이모 할머니와 지낸다"

2017-08-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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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15) 양이 '이모 할머니'로 알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15) 양이 '이모 할머니'로 알려진 여성과 함께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최준희 양이 지난 11일 서울 한 병원에서 퇴원했다. 최준희 양은 퇴원 후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 할머니'에게 향했으며 이 여성과 함께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퇴원 후 '이모할머니'行..갈등 격화- 스타뉴스
최준희 양이 '이모 할머니'라고 부르는 여성은 외할머니 정옥정 씨 지인으로 최진실 씨가 세상을 떠난 후 갓난아기 때부터 최준희 양을 돌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8일 방송인 이영자 씨가 최준희 양을 병원에 데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준희 양은 병원에서 심리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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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양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외할머니와의 불화를 폭로했다. 최준희 양은 "외할머니 윽박과 폭력으로 유서도 쓴 적이 있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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