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블랙핑크가 밝힌 YG 금지사항
2017-08-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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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걸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 금기사항에 대해 밝혔
걸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 금기사항에 대해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걸그룹 블랙핑크와 씨엔블루 정용화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 씨는 "YG에 금기사항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멤버 제니(김제니·20)는 금기사항에 대해 "첫 번째가 술, 담배가 있다"고 말했고 지수(신지수·22)는 "운전"이라고 답했다.
이어 "성형, 문신도 금지"라며 "웬만한 거"라고 해맑게 말해 박진영 씨를 당황케 했다.
제니는 "사장님 허락이 있으면 괜찮다"며 "저희가 모두 성인이기 때문에"라고 해명했다.
박진영 씨는 클럽과 술을 언급하며 "오늘 금기를 두 개나 깨는 날"이라고 말했고 블랙핑크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클럽에 처음 온 사실을 밝혔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클럽에서 현장을 채운 관객들과 함께 음악과 토크를 즐기는 음악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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