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사진 재활용하다가 '딱 걸린' 킴 카다시안
2017-09-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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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오래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것처럼 올렸다가 팬들에게 '딱' 걸렸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오래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것처럼 올렸다가 팬들에게 '딱' 걸렸다.
킴 카다시안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한 사진을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야외 수영장 근처에 누워 선탠을 즐기고 있다. 그는 이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정말 덥네"라고 적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이 "이 사진 본 것 같다", "2014년 올린 사진과 같지 않냐"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미국 매체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팬들은 급기야 옛날 사진을 직접 찾아내기도 했다. 카다시안이 2014년 7월에 올린 사진이였다. 조명과 사진 크기만 다를 뿐 장소, 자세 등이 모두 같다.
당시 카다시안은 "마지막 선탠을 즐기고 있다"라며 사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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