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놈될” 카지노서 1억원 '잭팟' 터트린 메이웨더

2017-09-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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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료 1000억원을 받은 지 1주일만이다.

복싱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Floyd Mayweather)가 카지노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지난 6일(현지시각) 메이웨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카지노 슬롯 머신 앞에 앉아서 돈다발을 들고 있다.

유튜브, Detodo Unpoco

메이웨더는 영상에서 “애들아 이것봐, 나 지난주에 대전료로 1억 달러를 받았는데, 여기서 또 잭팟이 터졌어"라고 말했다.

메이웨더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대전료로 1억 달러(약 1127억원)를 받았다. 메이웨더는 일주일 만에 10만 500달러(약 1억 1000만원)짜리 잭팟을 터트리며 '행운'을 이어나갔다.

메이웨더는 ‘머니‘라는 닉네임을 지니고 있다. 돈을 쌓아놓고 자랑하는 모습을 많이 공개한다. 메이웨더는 재산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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