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대구 소녀 이야기 '란제리 소녀시대' 오늘(11일) 첫 방송 (영상)
2017-09-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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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는 1979년 대구에 살았던 소녀들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970년대를 다룬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KBS2는 네이버TV를 통해 새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영상을 공개했다. 우주소녀 멤버 보나(김지연·22), 배우 채서진(김고운·23), 도희(민도희·23) 등이 차례대로 등장했다. 세 배우는 70년대 교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오늘 미팅에 킹카가 나왔으면 좋겠다", "미팅에서 기대는 금물인 것 모르나"라는 대사를 주고받았다. 이어 보나가 근처 남고 학생과 미팅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9년 대구에 살았던 소녀들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용희 문학평론가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용희 문학평론가가 2009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오늘(11일) 밤 10시 방송을 시작한다. '학교 2017'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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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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