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5개 부러지고 얼굴에 상처...” 귀갓길에 묻지마 폭행 당한 DJ 조이
2017-09-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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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사건 당시 술을 마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하고 있다.
뮤지컬배우 겸 DJ인 조이(주기쁨)가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일간스포츠는 DJ 조이가 귀갓길에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21일 보도했다. DJ 조이는 지난 6일 자정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 아파트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매체는 술에 취한 남성 A씨(28)가 이유 없이 주먹을 휘둘렀다고 전했다. DJ 조이는 치아 5개가 부러지고 얼굴에 상처를 입어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DJ 조이에게 사과도 하지 않았으며 사건 당시 술을 마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하고 있다.
앞서 DJ 조이는 지난해 9월 1일 싱글 '위풍당당'을 발매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다양한 색깔 개량 한복을 입고 무술 유단자를 연상시키는 허리띠, 다리끈을 둘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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