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울었다ㅠㅠ” 관람객 호평 쏟아진 영화 '아이 캔 스피크'

2017-09-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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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재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이하 네이버
이하 네이버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5일 '아이 캔 스피크'는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도 9.31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를 본 관람객들은 대부분 호평을 내놨다. 네이버 영화를 이용 중인 한 관람객은 "많이 봤으면 하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진짜 초반에는 계속 웃다가 후반에는 계속 울었어요"라고 했다.

관람객들은 이 영화 주인공 나문희 씨 연기를 칭찬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는 소재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1일 개봉했다.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나문희 씨와 배우 이제훈 씨가 각각 나옥분과 박민재를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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