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게시물에 정찬우 댓글 (+SNS 설전)
2017-10-08 14:40
add remove print link
가수 선미 SNS 게시물에 달린 정찬우 씨 댓글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선미 SNS 게시물에 달린 정찬우 씨 댓글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정찬우 씨가 선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단 댓글 일부가 문제가 됐다. 정 씨는 선미 사진에 "봄이 찾아온 것 같다", "예쁘다", "섹시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에 일부 SNS 이용자들은 "결혼도 하신 분이 '섹시, 이뻐' 이런 발언은 좀 안 하셨으면 좋겠다", "딸뻘인데 자꾸 '섹시'거리고, 지적하면 '친구사이'라고 하질 않나. 진짜 저질", '개수작"이라고 비난했다.
댓글이 연이어 달리자 정 씨는 "딸뻘인 게 문제냐. 우리 친하다", "선미는 제가 예뻐하는 동생"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일부 지적과는 달리 "친한 동생으로서 이쁘다고 한 건데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냐", "생각이 너무 꼬인 것 같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저런 댓글 무시하세요", "선미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정 씨를 응원하기도 했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