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건 여전” 강하늘 훈련소 사진
2017-10-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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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강 씨는 인스타그램에 삭발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강하늘 씨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강하늘 씨 사진이 올라왔다. 입대 전보다 야윈 듯한 강하늘 씨는 훈련소 동기들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했다.
강 씨는 지난달 11일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 입대 전 강 씨는 인스타그램에 삭발식 사진을 공개했다. 친구들은 돌아가면서 강 씨 머리카락을 이발기로 깎아줬다.
사진과 함께 강 씨는 "제 인생 20대 마지막 인스타그램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남겼다. 그는 "항상 웃는 2년 보내고 오겠다"고 했다.
강 씨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6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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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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