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동안 차량 대여비 무료” 현대차 ‘코나’ 운전해볼 수 있는 방법

2017-10-19 10:00

add remove print link

현대자동차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가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가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7일부터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코나’는 전국 주요 도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 1대씩 배치됐다. 오는 12월 16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으면 먼저 ‘그린카’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청하면 된다. 시승하고 싶은 지역과 시간만 선택하면 최대 3시간 동안 ‘코나’를 체험해볼 수 있다. ‘그린카’ 회원가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할 수 있다.

‘코나’ 무료 시승은 한 사람당 한 번 해볼 수 있다. 주유비와 하이패스 요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코나’ 시승 기회는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도 잡을 수 있다. ‘현대모터스튜디오’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이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지점과 고양 지점,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고양 지점, 서울 코엑스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서는 방문 고객에게 5시간 무료 시승 응모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다.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참여 후 ‘그린카’ 홈페이지에 시승기를 작성한 고객 모두에게 3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매 차수 별 우수 작성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