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공식 석상 외출, 긴 머리로 돌아온 서인영 (사진 8장)
2017-10-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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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씨는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가수 서인영(33) 씨가 '욕설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인영 씨는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단발머리 대신 긴 생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 씨는 포토월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서인영 씨는 화려한 패턴 상의에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 개그우먼 맹승지 씨도 서인영 씨와 같은 상의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서인영 씨는 지난 1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두바이 촬영 도중 제작진에게 욕설을 하고 촬영에 불성실하게 임했다는 논란을 겪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논란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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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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