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오, 트윈스!!” 무작위 재생되는 역대 노래에 맞춰 춤춘 슈퍼주니어 (영상)

2017-11-09 14:00

add remove print link

슈퍼주니어는 '미라클', '트윈스', '너라고', '로꾸꺼' 등에 맞춰 춤을 췄다.

곰TV,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무작위로 재생되는 슈퍼주니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박정수·34), 동해(이동해·31), 은혁(이혁재·31), 예성(김종운·33), 신동(신동희·32), 희철(김희철·34)이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주간 아이돌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에서 랜덤으로 흘러나오는 역대 슈퍼주니어 노래에 맞춰 춤추기에 도전했다. 도전 전에 멤버들은 춤추지 않고 노래를 넘길 수 있는 '패스권' 두 개를 얻었다.

첫 곡은 2012년에 나온 '스파이(SPY)'였다. 멤버들은 첫 곡부터 '패스'를 외쳤다.

두 번째 곡 '미라클(Miracle)'이 나오자 멤버들은 안무를 기억하고 춤을 췄다. 다음으로 2005년에 공개된 슈퍼주니어 데뷔곡 '트윈스(Twins)'가 나왔다.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자리를 잡았다.

이하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이하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멤버들은 '너라고', '요리왕', '로꾸꺼', '미인아', '데빌(Devil)' 등에 맞춰 기억나는 대로 댄스를 선보였다. 2006년 곡 '유(U)'가 나오자 멤버들은 남은 패스권 하나를 사용했다.

도전이 끝나자 MC 정형돈(39) 씨는 "슈퍼주니어, (랜덤 플레이 댄스) 핵망!"이라고 소리쳤다. 은혁은 "곡을 기억하기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