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 시작됐다 (사진 8장)
2017-11-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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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열린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출신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섰다.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이 10일 출시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내년 1월 9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열린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출신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섰다. 사진작가 오중석 씨가 재능기부 형태로 달력 제작에 참여했다.
탁상용, 벽걸이용 2종류인 달력은 '119' 의미를 담아 1부당 1만1900원에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의료 취약계층 화상 환자 치료에 쓰이게 된다.
달력은 GS샵·텐바이텐·29㎝ 등 온라인과 텐바이텐 대학로점·DDP점 등 온·오프라인 5개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지난 4년간 총 2만6729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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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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