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긴 크리스마스” 잠실 롯데월드 상황 (사진 7장)
2017-11-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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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전구 등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산타 빌리지'도 운영된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롯데월드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겨울 시즌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 : 산타의 선물'을 펼친다.
이 기간 롯데월드에는 화려한 전구 등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산타 빌리지'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도 열린다.
롯데월드는 오는 30일까지 산타클로스나 루돌프 아이템, 동물 파자마 등 크리스마스 복장을 착용한 입장객에게 할인 혜택도 준다.
성인은 자유이용권(1일권)을 기존 5만5000원에서 2만7500원에 살 수 있다. 청소년은 자유이용권(1일권)을 기존 4만8000원에서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할인 혜택 범위는 롯데월드 홈페이지에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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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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