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협상 당시 뒷이야기” 유아인, 김혜수 주연 영화 출연 검토 중
2017-11-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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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유아인 씨가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우 유아인(31) 씨 차기 영화에 관심이 쏠렸다.
22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유아인(31) 씨가 영화 '국가 부도의 날'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유아인 씨가 영화 '국가 부도의 날' 합류를 확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티브이데일리는 유아인 씨 소속사 관계자가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관계자는 "유아인 씨가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 위기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다. IMF 협상 당시 대중에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다뤘다. 최국희(41)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배우 김혜수(47) 씨는 영화 '국가 부도의 날'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김혜수 씨는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미옥' 주연을 맡았다.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은 오는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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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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