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나영석 노예)라고 부르자" 강식당 박보검급 게스트 정체는... 나PD
2017-12-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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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씨는 "박뽀검껍(박보겁급) 게스트가 온다"고 은지원 씨를 속였다.
'강식당' 막내 송민호 씨를 대신할 특급 게스트는 나영석 PD였다.
26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송민호 씨가 tvN '꽃보다 청춘 위너편' 홍보 때문에 자리를 비우게 됐다.
돌발 상황이 생기자 나영석 PD는 "정 안 되면 내가 들어갈게"라고 했다.
강호동 씨는 "박뽀검껍(박보겁급) 게스트가 온다"고 은지원 씨를 속였다. 은 씨는 배우 윤여정 씨를 기대했으나 게스트 정체가 나영석 PD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강 씨는 "이제 나노(나영석 노예)라고 불러라. 다들 어려워하지 마라"고 말했다.
나PD는 주문 확인부터 설거지 등 온갖 잡무를 담당했다. 그는 "너무 바뻐. 진짜 너무 바뻐"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브레이크 타임이 되자 나PD는 "혼자 있고 싶다"고 호소했다.
신서유기 멤버들은 제주도에 '강식당'을 열었다. 메인 메뉴는 강호동돈가스와 오므라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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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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