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여왕 홍진영 “1년 유류비로만 1억2000만 원 쓴다”
2018-01-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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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 씨가 '행사의 여왕' 위엄을 뽐냈다.
가수 홍진영 씨가 '행사의 여왕' 위엄을 뽐냈다.
11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이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유재석 씨는 "홍진영 씨가 1년 유류비로만 1억2000만 원을 쓴다고 한다. 1년에 1000개 정도의 행사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홍진영 씨는 "살짝 과장된 느낌이 있긴 하다. 하루에 최대 6개의 행사를 한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러 행사에서 다르게 인사하는 법, 연령대에 맞춰 흥 돋우는 법에 대해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 씨는 "어르신들 많은 자리엔 오리지널 '사랑의 배터리'를 부르고, 대학교 행사에서는 EDM 버전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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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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