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정가은 인스타 글 (전문)
2018-02-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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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 씨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 정가은(40)씨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가은 씨는 3일 인스타그램에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한분 한분 모든 분께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이렇게 제 마음을 전해요"라고 썼다.
정가은 씨는 "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격려에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라며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죠"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감사하고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라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정가은 씨가 사업과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 후 숙려기간을 거쳐 이혼하게 됐다. 딸 양육은 정가은 씨가 맡는다.
정가은 씨가 남긴 글 전문이다.
어떤 말로 표현 할 수있을까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한분 한분 모든 분께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이렇게 제 마음을 전해요..
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격려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려야겠죠..
너무 감사하고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