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개인카드 등장에 술렁 “저거 내 카드 아니야?”
2018-02-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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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셀럽파이브가 개인카드로 큰 웃음을 줬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21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데프콘(유대준·41), 정형돈(40)씨가 "셀럽파이브가 쏜다"를 외치자 크게 당황했다. 실제 개인 카드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남의 카드를 마음대로 가져오냐"며 거세게 항의했다.
주간아이돌 속 코너 '쇼미더개카'는 출연자 개인카드로 다른 출연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다.
셀럽파이브 리더 김신영(35)씨는 "선물 한번 하면 생돈 50만 원은 그냥 나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들은 댄스 무대, 개인기, 토크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는 지난 1월 18일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을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과 검색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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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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