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남편, 과거 '최민용-서민정' 키스신 질투 “기분 좋지 않다”
2018-03-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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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남편이 서민정과 최민용의 키스신을 질투했다.
(서울 = 뉴스1) 백초현 기자 = 서민정 남편이 서민정과 최민용의 키스신을 질투했다.
17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키스신을 촬영했던 남산을 찾은 서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은 키스신을 회상하며 "최민용 오빠가 키스신을 못 찍겠다고 하더라. 내 인생을 망치기 싫다면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서민정 남편은 "만나는 남자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이어 "선견지명이 있었나보다. 근데 했다"며 5시간 대기한 끝에 키스신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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