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서” 금발 머리로 기분 전환한 한예슬

2018-04-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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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씨가 기분 전환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이하 한예슬 씨 인스타그램
이하 한예슬 씨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 씨가 기분 전환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한예슬 씨는 6일 인스타그램에 "I was sad so I changed my hair Do you like my new look?(난 슬프다. 그래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내 새로운 모습 마음에 들어?)"라는 영어 문장과 함께 금발로 바꾼 헤어스타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두웠던 머리색을 밝은 금발로 물들인 후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남겼다.

한예슬 씨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아이돌로 데뷔한 17년 차 배우 사진진을 연기해 사랑받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