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 공개된 정해인 학창시절 졸업사진
2018-04-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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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정해인 씨는 붉은 뿔테 안경을 쓰고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고 있다.
배우 정해인(30) 씨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인스티즈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정해인 씨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정해인 씨는 붉은 뿔테 안경을 쓰고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고 있다.
정해인 씨는 지난해 11월 톱스타뉴스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흑역사"라며 "먹을 거, 군것질 좋아하고 운동 안 하는 통통한 아이였다"라고 말했다.
정해인 씨는 졸업사진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막은 게 아니다. 동창들이 안 올리더라"라며 "어릴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진 게 아니라 통통했다. 올라오면 반전이다. 대학교 졸업사진도 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정해인 씨는 대학 재학 중 군대에서 10kg 이상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인 씨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 씨와 사랑에 빠진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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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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