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집회라구요?” 디스패치 보도 정면 반박한 박진영
2018-05-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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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간증문을 올리겠다고 밝혔고 피해를 입힌 언론사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박진영 씨가 디스패치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2일 오후 12시 박진영 씨는 디스패치가 보도한 구원파 관련 기사를 반박했다.
그는 "구원파 집회라고요" 라는 문장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 씨는 게시물을 통해 "제가 돈 내고 장소를 빌려 성경공부 집회를 한 것. 100명이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다"라고 디스패치 기사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박진영 씨는 매체가 주장한 JYP 사업 연관성 의혹에 대해 "구원파 모임 사업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간증문을 올리겠다고 밝혔고 피해를 입힌 언론사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오후 12시 현재 박진영 씨가 소속된 JYP 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시간 대비 7% 이상 폭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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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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