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한 번 들어보고 한예리 몸무게 맞힌 마동석
2018-05-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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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35) 씨가 몸무게 공개한 사연을 전했다.
배우 한예리(35) 씨가 몸무게 공개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사람이 좋다' 특집으로 배우 한예리 씨가 출연했다.
이날 한예리 씨는 개봉을 앞둔 영화 '챔피언'에 함께 출연한 마동석 씨를 언급했다. 마동석 씨에 대해 "살이 많이 빠졌다. 영화 촬영 당시만 해도 팔 둘레가 22인치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동석 씨 때문에 몸무게를 공개한 일화도 전했다. MC 윤종신 씨는 "마동석 씨 때문에 강제로 공개된 게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한예리 씨는 "마동석 선배님이 잠깐 나와보라고 해서 갔는데 팔뚝에 매달려보라고 해서 매달렸다"고 했다.
그는 몸무게가 43kg이라고 고백했다. "선배님이 제 몸무게를 맞혔다. 소수점 빼고 딱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실물이 훨씬 말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실제로 눈도 생각보다 크다고들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한예리 씨 몸무게를 들은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윤종신 씨는 "생각보다 더 말라보여서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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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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