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브로맨스” 박서준 촬영장에 커피차 보낸 박형식
2018-06-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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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형식에 “그냥 지분 드릴게요. 식이 사랑해♥”
배우 박형식(26) 씨가 박서준(29) 씨에게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박서준 씨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박형식 씨가 보낸 커피차 사진을 올렸다. 박서준 씨는 "그냥 지분 드릴게요. 식이 사랑해♥"라는 글을 추가했다.
박형식 씨는 센스 있는 커피차 문구를 삽입했다. 현수막에는 "법무법인 강&함에서 유명그룹을 클라이언트로 모시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있었다. 박형식 씨는 현재 KBS 2TV 드라마 `슈츠`에서 대형로펌 강&함 신입변호사로 활약 중이다.
박서준 씨와 박형식 씨는 2016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과한 자기애를 지닌 부회장과 그런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 밀당을 그린 로맨스극이다. 드라마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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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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