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련한듯 살아가~” 취한 채로 '좋니' 부르는 기안84 (영상)
2018-06-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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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함께 기안84는 "취했다"라고 글을 적었다.
만화가 기안84(김희민·33)가 취한 채로 윤종신 '좋니'를 열창했다.
지난 9일 기안84는 인스타그램에 노래를 부르고 있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영상과 함께 기안84는 "취했다"라고 글을 적었다.
영상에서는 소주병이 놓여있었다. 그는 얼굴이 빨개진 채 진지하게 노래를 불렀다. 고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부르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머리 모양을 바꾸고 염색을 하며 '리즈 시절'을 찾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그는 2016년부터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박나래 씨와 MBC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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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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