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방방 아시는 분?” 방탄소년단 흉내내다 추락한 유재석
2018-06-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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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씨는 가수 경리(박경리·27)와 함께 팀으로 나섰다.
유재석(45) 씨가 방탄소년단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 장치 밖으로 추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충남 부여를 방문한 출연진은 연꽃을 본뜬 무대에서 게임을 했다. 출연자들은 무대에서 춤을 추다가 서로를 밖으로 밀어냈다.
유재석 씨는 가수 경리(박경리·27)와 함께 팀을 맺었다.
유 씨가 게임을 하던 중 방탄소년단 노래 '페이크 러브'가 흘러나왔다. 유 씨는 흥에 겨워 무대를 뛰어다니다가 무대 밖으로 추락했다.
아픔과 민망함에 머리를 붙잡던 유 씨는 이내 다음 식사에 반창고를 붙이고 등장했다.
이날 백성 팀과 도적 팀으로 나눈 게임에서는 도적 팀이 승리했다. 패배한 백성 팀은 벌칙으로 물벼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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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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