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마포 전시장 신규 오픈
2018-07-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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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226㎡...최대 10대 차량 전시 가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마포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마포 전시장은 연면적 2226㎡에 지상 5층 규모다.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업무 지구 등 인구 밀집지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서울 도심 및 여의도와도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지상 2층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 모델 중 하나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더 뉴 GLC 350e 4매틱'을 전시한다.
5층에는 국내 8번째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를 마련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마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4개의 공식 전시장과 5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9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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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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