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까지?" 연남동에 숨은 핫플레이스 알려주는 박준형 (영상)
2018-08-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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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을 찾았다.
박준형 씨가 연남동에 방문해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24일 '와썹맨'은 유튜브에 연남동을 방문한 박준형 씨 영상을 게시했다. 박준형 씨는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어디가 제일 핫하냐"라고 물었다. 박 씨는 소개를 받아 흔히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을 찾았다.
낮에 방문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던 그는 잠시 앉아있다가 "안 재밌어. 나는 뭘 해야 해"라며 한 카페에 방문했다. 박준형 씨가 카페에 방문하자 손님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 씨는 이어 성인용품 가게를 방문했다. 박 씨는 "여기 들어가도 돼?"라면서도 1층에서 여러 제품을 연신 구경했다. 그는 높은 가격대에 놀라기도 했다.
그는 이어 조그마한 인형 등을 판매하는 소품 가게를 방문했다. 가게에서는 유독 박준형 씨가 고른 소장품들만 팔지 않는다고 말해 박 씨가 "조그만 것을 5500원에 사는 사람들만 노린다"고 말했다.
해가 떨어질 때쯤 마라톤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 박준형 씨는 그들과 함께 체조한 후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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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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