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뷔 위해 방탄소년단 콘서트 직접 관람한 박서준X박형식
2018-08-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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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응원봉까지 들고 있었다.
배우 박서준 씨와 박형식 씨가 절친 뷔를 보기 위해 콘서트를 방문했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서울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 앞서 박서준 씨와 박형식 씨는 좌석을 찾기 위해 팬들 사이를 돌아다녔다.
박서준 씨는 핑크빛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곁에 있던 박형식 씨는 흰색 반팔티와 편안한 검은색 바지로 '힙'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 응원봉을 함께 흔들며 무대를 관람했다.
박서준, 박형식 씨 그리고 방탄소년단 뷔는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났다. 이들은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화랑'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함께 여행이나 생일파티 등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막내인 뷔는 해외 활동이 바쁜 와중에도 형들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미국·캐나다·영국·네덜란드·독일·프랑스·일본 등 16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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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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