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좋아해 똑같이 코스프레하는 일반인 (사진)
2018-08-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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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닮은꼴로 눈길을 끈 이 남성은 도쿄에 살고 있는 20살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닮은 일반인이 있어 화제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방탄소년단 뷔 코스프레하는 일본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뷔와 닮은 눈매를 지닌 한 남성 모습이 담겼다. 무쌍이지만 커다란 눈으로 뷔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다.
뷔 닮은꼴로 눈길을 끈 이 남성은 도쿄에 살고 있는 20살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해 노래 'FAKE LOVE' 안무를 따라하며 뷔 아이메이크업을 시도하기도 한다.
평소 남성은 방탄소년단 뷔를 열렬히 좋아하는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접 모은 뷔 사진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남성이 뷔와 닮았다는 소식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인스타그램에는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아래는 해당 남성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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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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