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 컨셉?“ 효민이 공개한 티저 촬영 현장 사진
2018-08-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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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탈퇴 후 첫 앨범이 9월 12일 6시에 공개된다.
지난 28일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박선영·28)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망고가 그려진 사진을 공개했다.
'9월 12일 6시'라는 문구와 함께 그려진 망고 사진은 새 앨범과 관련이 있을 거라는 추측을 낳았다.
31일 효민은 새 앨범 티저 영상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예상한대로 9월 12일에 발매되는 새 앨범 이름은 'MANGO'였다. 티저 영상에는 '바니걸'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토끼 모양 머리띠를 한 효민 모습이 나왔다.
추가로 올린 현장 사진에서 효민은 티저 영상과 같은 '바니걸' 의상을 입고 서 있거나 앉은 자세를 취했다. 가수 이상민 씨는 "멋지당~"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남겼다.
지난 7월 20일 효민은 인스타그램에 "과일 망고"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엔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었으나, 새 앨범인 'MANGO'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효민이 티아라 탈퇴 후 처음 내는 앨범에 팬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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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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