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 현장 (사진)
2018-09-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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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로는 전현무 씨와 소녀시대 최수영 씨가 참석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2018)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한국 방송4사가 합심해 한국 드라마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MC 전현무 씨와 소녀시대 최수영 씨를 비롯해 배우 정연주 씨, 이보영 씨, 박서준 씨, 황찬성 씨 등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藤井美菜·30)와 마츠시게 유타카(松重豊·55)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 씨는 포토존에서 최수영 씨에게 시선이 많이 가도록 일부러 뒤돌아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래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8' 레드카펫 현장이다.
최수영 & 전현무
정연주
경수진
황찬성
박서준
샘 해밍턴
다니엘 린데만
채정안
후지이 미나
유타카 마츠시게
정혜성
폴리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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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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