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뚫리는 시원한 고음” 효린 '아는 형님' 신고식 (영상)
2018-09-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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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가수 효린(김효정·27)이 속이 뻥 뚫리는 고음무대로 '아는형님' 신고식을 치른다.
8일 JTBC '아는 형님'에 효린이 출연한다. JTBC는 이날 밤 방송될 내용을 일부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MC 강호동(48) 씨는 "효린이는 고음을 빼야 해"라며 노래 한 곡을 들려달라고 했다. 효린은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효린은 '그때 그 사람'을 불렀다.
효린 특유의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가 패널들을 감성에 빠지게 했다. 이내 효린은 파워풀한 분위기로 곡을 이어 갔다.
효린은 속이 뻥 뚫리는 고음을 선보였다. 패널 이수근(43) 씨는 "(노래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강호동 씨는 "효린이가 목에 트였다"며 앙코르를 요청했다.
효린은 최근에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대만에서 콘서트를 열며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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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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