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쇼미더머니 마지막 도전” 발전하는 수퍼비 랩 무대 (영상)
2018-09-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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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비는 타이트한 랩을 선보이며 독특한 플로우를 보여줬다.
수퍼비(김훈기·24)가 우승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4일 Mnet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서 수퍼비는 예전 시즌보다 발전한 랩 실력을 보여줬다.
수퍼비는 무대를 보여주기 전 쇼미더머니 참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재출연한 것이 부담감이 있다”며 “무작정 많이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이번 한 번만 봐주시면 다음번에 절대 안 나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퍼비는 타이트한 랩을 구사하며 독특한 플로우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기리보이(홍시영·27)는 "수퍼비가 처음 쇼미더머니를 나왔을 때는 캐릭터가 재미있었고 두 번째는 가사나 바이브가 좋았다"며 "지금은 무대까지 잘하는 느낌이다"라며 슈퍼비 성장을 극찬했다.
수퍼비는 파이트머니 920만 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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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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