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카며느리 한고은이” 시댁 사랑 받는 한고은
2018-10-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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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씨 장을 보는 내내 웃음
시댁 식구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애정표현
한고은(43) 씨가 가족들의 며느리 자랑에 몸 둘 바를 몰랐다. 지난 1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선 부산 시댁을 방문한 한고은 씨가 칭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추석에 시댁 식구들과 장을 보며 가족애를 느꼈다. 가족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한고은 씨를 소개하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큰어머니는 시장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우리 조카며느리 한고은이다"라며 한고은 씨를 자랑해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고은 씨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댁의 다정한 모습에 한고은 씨도 장을 보는 내내 웃음을 띠었다. 한고은 씨는 가족들과 어묵을 나눠 먹고 물건을 사며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이날 한고은 씨는 시댁 식구들과 일일이 포옹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시댁은 한고은 씨를 진심으로 아끼며 식구로서 대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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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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