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 절친 배정남이 전한 류승범 근황
2018-10-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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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수염에 허리까지 머리카락을 기른 류승범 씨
류승범 씨는 지난해 영화와 음악, 패션 등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스페인으로 떠나
배우 배정남(35) 씨가 배우 류승범(37) 씨 근황을 전했다.
16일 배정남 씨는 인스타그램에 류승범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정남 씨는 사진과 함께 '컴백 류선생'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류승범 씨는 트레이드마크인 뿔테안경을 쓰고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류승범 씨는 허리까지 머리카락을 길어 눈길을 끈다. 덥수룩한 수염은 더 자랐다.
지난해 8월 류승범 씨는 영화와 음악, 패션 등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스페인 유학길에 나섰다. 스페인 유학 도중 지인으로부터 전해진 류승범 근황에 많은 팬이 관심을 쏟았다.
류승범 씨는 영화 '타짜3'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도박판을 설계하는 인물인 '애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그물'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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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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