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비주얼로 영화 '아쿠아맨' 관람 후기에 빠짐없이 언급되는 배우 (ft. SNS 사진)
2018-12-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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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 영화 '아쿠아맨'에서 '메라' 역할 맡아 열연
인상적인 비주얼과 활약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 남겨
영화 '아쿠아맨'에서 출연한 배우 앰버 허드(Amber Heard)가 인상적인 모습으로 관객들 눈길을 끌었다.
앰버 허드는 '아쿠아맨'에서 아쿠아맨 조력자이자 아틀란티스 이웃 왕국인 제벨 공주인 '메라'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메라는 원작 만화에서 아쿠아맨 아내가 되는 캐릭터다.
Mera was by far my favorite character in Aquaman! Amber Heard really nailed her performance as a powerful, courageous, gorgeous, and intelligent woman. pic.twitter.com/RrZlu0bgF5
— Gadot Warriors (@GadotWarriors) 2018년 12월 22일
영화 개봉 후 SNS에는 앰버 허드와 그가 맡은 캐릭터 '메라'에 대한 좋은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인상적인 비주얼과 빼어난 극중 활약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이슨 모모아가 맡은 '아쿠아맨' 캐릭터와 케미스트리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아쿠아맨은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가 제공하는 박스오피스에서 일일 관객 약 34만 명, 누적 관객 159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앰버 허드는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로 연기자 데뷔했다. 지난 2015년 배우 조니 뎁(Johnny Depp)과 결혼했지만, 이후 가정폭력 피해를 보았다고 폭로한 후 그와 진실 공방을 벌이다 지난해 1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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