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장식한 '시선강탈' 패션 (사진 17장)
2019-02-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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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
많은 스타가 개성 넘치는 패션 선보여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본행사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본행사 전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수많은 스타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빌리 포터(Billy Porter)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토존에 섰다. 그는 지난달 미국영화협회상(AFI) 시상식에서도 금색 드레스를 입고 나선 적이 있다.
이 외에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으로 스타덤에 오른 젬마 찬 (Gemma Chan)이 핑크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상식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On his way to appearing on our @ABCNetwork #Oscars red carpet show, @theebillyporter stopped to "pose" for this shot. pic.twitter.com/EF0bqDOpd8
— The Academy (@TheAcademy) 2019년 2월 24일
Hey @iamRuthECarter, welcome back to the #Oscars! pic.twitter.com/Z40Ie3Mui3
— The Academy (@TheAcademy) 2019년 2월 24일
Spike Lee brought a little bit of "Do The Right Thing" to the #Oscars red carpet. pic.twitter.com/TGowkZK2zF
— The Academy (@TheAcademy) 2019년 2월 24일
A moment with @ElsieKFisher on the #Oscars red carpet pic.twitter.com/UAG5ZMFIJR
— The Academy (@TheAcademy) 2019년 2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