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주주총회 전 입장 밝힌 YG 양민석 대표이사 (사진)
2019-03-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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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 상정 주주총회 열려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한 양민석 대표이사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YG엔터테인먼트 주주총회가 열렸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YG엔테테인먼트 양현석 회장 친동생인 양민석 대표이사에 대한 재선임 안건이 상정됐다.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연관된 버닝썬 사태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대폭 하락한 상태다.
국세청은 승리와 연관된 버닝썬 외 또 다른 클럽이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이날 주주총회에 앞서 취재진에게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한 양민석 대표이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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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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