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용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앤트맨 배우 '실제 나이'
2019-04-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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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생일 맞은 '앤트맨' 배우 폴 러드
SNS서 50살이란 나이에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 나와
'앤트맨'으로 유명한 미국 배우 폴 러드(Paul Rudd)가 50살이 됐다는 소식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69년생인 폴 러드는 지난 6일(현지시각) 생일을 맞으며 만 50세가 됐다. 폴 러드가 50살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서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왔다. 동안 때문이다.
일부 이용자들은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하며 놀라음을 표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나는 그가 40살이나 35살쯤 되는 줄 알았다"고 했다.
폴 러드는 지난 1992년 TV 드라마 '시스터스'로 데뷔했다. 1995년에는 영화 '클루리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015년에는 '앤트맨'으로 마블 영화 세계관에 합류했다.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도 등장해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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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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