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시언이 시상식서 만난 전현무에게 오랜만에 건넨 말

2019-04-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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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갑작스런 만남으로 '나 혼자 산다' 팬들에게 웃음 선사한 성훈·이시언
이시언, “그날 이후로 처음 뵙는다”라며 전현무에게 인사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생방송 캡처 / 뉴스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생방송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성훈, 이시언이 전현무를 시상식에서 마주했다.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배우 성훈과 이시언이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들은 얼마 전 하차한 전현무에게 안부를 물었다. 성훈은 시상 전 전현무를 향해 "잘 지내시죠?"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시언은 이어 "그날 이후로 처음 뵙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 사람은 전현무에게 "얼굴이 좋아졌다"고도 입을 모았다.

전현무는 "TV로 잘 보고 있다"면서 "저를 그리워하는 듯하지만, 아까 대기실에서 이시언이 방탄소년단 뷔랑 사진 찍으면 안 되냐고 묻더라"고 밝혀 웃음을 샀다.

한편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 후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 상황. 현재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 성훈,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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