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있는데?” 수퍼비가 랩오디션 본 사람들에게 준 하얀봉투 내용물

2019-06-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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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수퍼비의 랩학원' 오디션 실시한 수퍼비
지원자들에게 교통비, 사인이 있는 친필 쪽지 줘

래퍼 수퍼비(김훈기)가 오디션 참가자에게 본인 사인이 있는 친필 쪽지와 교통비를 지급했다.

수퍼비는 지난 2일 "수퍼비의 랩학원" 오디션 1차 면접을 실시했다. 수퍼비의 랩학원은 오디션을 통과한 이들에게 수퍼비 랩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들은 수퍼비와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김성우) 앞에서 본인이 준비한 랩을 불렀다.

아프리카TV 수퍼비
아프리카TV 수퍼비

랩이 끝나면 수퍼비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랩을 들은 소감을 밝히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랩이 끝난 모든 지원자는 수퍼비에게 하얀 봉투를 받고 돌아갔다. 하얀 봉투엔 소정의 교통비 만원과 수퍼비 사인이 있는 친필 쪽지가 들어 있었다.

쪽지에는 "결과가 어찌 되든 낙심하지 마세요. 한순간뿐입니다"라며 "더 크게 되실 거에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지원자가 오디션에 최종 통과하면 '영앤리치 스몰즈'크루에 영입되며 수퍼비가 랩으로 생계유지를 가능케 해준다.

영앤리치 레코즈
영앤리치 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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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