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인다 했더니...”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심은경 모습

2019-06-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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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일본 영화 '신문 기자' 여주인공으로 촬영
영화 제작발표회 현장서 무리 없이 일본어 사용하는 심은경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심은경 씨 근황이 공개됐다.

일본 언론 매체 오리콘 뉴스는 지난 4일(현지 시각) 도쿄에서 열린 영화 '신문 기자(新聞記者)' 제작 발표회 현장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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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와 함께 게재한 영상 속에 배우 심은경 씨가 등장했다. 심은경 씨는 영화 '신문 기자'에서 주인공 요시오카 에리카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회 도중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심은경 씨가 무리 없이 일본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30일(현지 시각) 일본 컬쳐 뉴스사이트 cinra는 "일본 영화에 도전한 한국 배우 심은경"이라는 제목으로 심은경 씨와의 인터뷰와 사진을 보도했다. 인터뷰에는 심은경 씨가 일본 영화 '신문 기자'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함께 심은경 씨 일본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인터뷰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심은경 씨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짧은 머리를 하고 수수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하 일본 컬쳐 뉴스사이트 cinra
이하 일본 컬쳐 뉴스사이트 cinra
home 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