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알못 없지??” 먹으면 바로 최애 메뉴된다는 한솥 도시락

2019-06-05 21:03

6월 한정으로 판매하는 '마라치킨마요'

치킨마요에 알싸한 매운맛 마라가 더해진 게 특징

한솥도시락이 신메뉴 '마라치킨마요' 도시락을 출시했다.

5일 한솥도시락(이하 한솥)은 페이스북에 6월 한정 메뉴 마라치킨마요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라치킨마요 도시락은 한솥 인기 메뉴 치킨마요 도시락에 마라 소스가 추가된 것이다.

마라는 얼얼한 매운맛을 의미하는 중국 대표 향신료로 일반적인 매운맛과는 달리 자극적이며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마라치킨마요 도시락 단품 가격은 3600원이다. 미니 찹쌀탕수육, 미니 사이다와 세트로 구매하면 5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솥은 마라치킨마요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한솥 페이스북에 댓글로 '마라'를 못 먹어본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시식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에 올라온 '마라치킨마요' 후기를 모아봤다.

한솥 마라치킨마요진짜 기대도 안했는데 대존맛임ㅋㅋㅋㅋ쉽게 접할수있는 기업에서 시도하는 마라시리즈? 중에서 가장 안달고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맛인듯해요????????????소스 다 넣으면 개인적으로 혀 얼얼한 정도여서 정도 맞춰서 넣어먹으면 될것같고 진짜 내일도 또 먹을거임(탕수육은 비추????) pic.twitter.com/FjqXrTDfYc
— 위장/◇ (@hungry_now_) June 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