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야심작’ 갤럭시노트10의 이미지가 드디어 전격 공개됐다
2019-06-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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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탑재한 렌더링 이미지 공개
일반 모델 크기는 6.3인치, 프로 버전은 6.75인치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프로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온리크스는 9일 트위터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프로의 렌더링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두 모델은 화면 크기가 다르다.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갤럭시노트10프로는 6.75인치로 예상된다. 프로 모델에는 화면 지문인식도 탑재된다.
카메라 개수도 다르다. 갤럭시S10에는 수평 구조의 쿼드 카메라가, 갤럭시노트10프로에는 수직 구조의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됐다.
가장 중요한 프로세서의 경우 퀄컴 스냅드래곤 855칩셋과 엑시노트9825 프로세서, 12기가바이트(GB) 램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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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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