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포터트럭이 전신주 ‘쾅’…2명 사상

2019-06-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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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도로서 1톤 포터트럭이 전신주 충돌
60대 트럭 운전자 사망

부안소방서
부안소방서
1톤 포터트럭이 전신주를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오후 1시34분쯤 전북 부안군 백산면 팔남길 도로에서 김모(남·67)씨가 몰던 포터트럭이 전신주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김씨가 사망하고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모(남·74)씨가 이마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동승자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home 김성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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