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설렌다” 최우식X수지 로맨스 영화 '원더랜드' 출연?

2019-07-04 09:25

최우식-수지, 영화 '원더랜드' 출연 검토 중

영화 '만추' 김태용 감독 8년 만의 새 작품

배우 수지와 최우식 씨가 영화 '원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출까?

지난 2일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최우식, 수지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원더랜드'는 '만추'를 만든 김태용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다. 영화 '원더랜드'는 다양한 인물들의 감성을 담은 이야기라는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최우식 씨는 영화 '원더랜드' 외에도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또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영화 '멍뭉이'는 '청년경찰', '사자'의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의 차기작이다. 귀엽고 애교 넘치는 강아지 같은 매력이 있는 두 남자가 강아지와 소동을 벌이는 내용이다.

'경관의 피'는 사사키 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경찰관의 길을 선택한 삼대 집안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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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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